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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5A1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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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105A1 자주포는 노후화된 105mm 견인포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대한민국 육군의 차륜형 자주포이다. 2009년 개발이 제안되어 2018년 850여 문으로 대체가 결정되었으며, 2021년 실사격 훈련을 통해 공개되었다. K105A1은 기존 M101A1 105mm 견인포보다 포구 지향 속도가 빠르고, 5명의 운용 인원으로 운용 가능하다. 5톤 트럭에 탑재되어 기동성이 뛰어나며,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와 GPS를 갖추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기존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 기간을 단축시켰지만, 5명의 운용 인력, 방호력 부족, 짧은 사거리 등의 단점도 지적된다.

2. 개발 배경

1950년 한국전쟁에서 발포중인 미군 M101 105㎜ 견인포


1950년부터 1978년까지 도입되어 현재 1,500여 문이 운용 중인 105mm 견인포는 사용 기한인 25년을 훨씬 넘겼다. 105mm 견인포는 한국전쟁 이전부터 현재까지 60년 넘게 운용 중인 국군에서 가장 오래된 화포다.[1] 최초 운용된 M3 견인포와 현재의 KM101 견인포는 명칭은 다르지만, 모두 미군 M101 105㎜ 견인포의 파생형이라는 점에서 60년 넘게 같은 무기를 운용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340만 발이나 되는 105mm 재고탄 처리 문제도 중요한 문제로 거론되었다.[1]

2009년 삼성테크윈(현재는 한화디펜스)이 방사청에 제안한 차량탑재형 105mm 자주포가 신개념기술시범사업(ACTD)에 채택되어, 2010년부터 삼성테크윈 주도로 개발되었으며, 2015년 7월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2017년 6월 적합 판정을 받았고, 2018년 9월에는 105mm 견인포의 약 3분의 1 가량을 K105A1 850여 문으로 전력화하기로 결정했다.[2] 2021년 8월 육군 12사단의 실사격 훈련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3] 2022년 5월 9일에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서울 여의도 국회 광장에서 예포(禮砲, cannon salute) 발사 예행연습을 공개했다.

3. 성능

K105A1 자주포는 M101A1 105㎜ 견인포를 기반으로 현대전에 맞게 개량되었다. 기존 견인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자동화, 기동성, 운용 인원 감소, 생존성 향상 등 여러 면에서 개선이 이루어졌다.

3. 1. 화력 및 기동성

M101A1 105mm 견인포는 사거리가 10km이고, 살상 반경은 30m 내외이다. 이 포는 K-511 2.5톤 트럭으로 견인하며, 방열 후 수동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명중률이 낮았다. M101A1은 제2차 세계 대전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분당 10발을 발사할 수 있고 사격 준비와 이동이 용이하며 헬기로 운반할 수 있어 서방 국가를 중심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탄약 장전과 사격 통제 등을 수동으로 진행하여 사격 준비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포르투갈이 M101A1을 지원하는 등 여전히 전장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신속한 사격과 이동이 강조되는 현대전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에서는 이미 M119로 대체되었다.[1]

K105A1 자주포는 구동 조종기 적용으로 표적에 대한 포구 지향 속도가 기존 M101A1 105mm 견인포보다 3배 빨라졌다.[1]

일반적인 견인포는 최소 9명의 인원이 필요하지만, K105A1 자주포는 운전병을 포함하여 5명이면 운용할 수 있다. 기동력을 갖춘 5t 트럭에는 15kg 무게의 고폭탄 60발을 적재할 수 있어 별도로 포탄을 운반할 필요가 없다. 포 방열을 해제하고 차량을 이동하는 데 30초면 충분하여 초탄 발사 후 적의 반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생존성이 향상되었다.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와 GPS를 장착하여 지형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포가 정렬되고 포탄의 낙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운용병 보호도 강화되었는데, 포 좌우에 강철 방호벽을 설치하고 차량 전면에는 12.7mm K6 중기관총을 장착하여 적의 공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1]

3. 2. 생존성

풍익 자주포는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기능을 갖추고 있다. 포 방열 해제 및 차량 이동에 30초밖에 걸리지 않아 초탄 발사 후 신속하게 위치를 변경하여 적의 반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1]

구동 조종기 적용으로 표적에 대한 포구 지향 속도가 기존 M101A1 105㎜ 견인포보다 3배 빨라졌다.[1]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와 GPS를 장착하여 지형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포를 정렬하고 포탄의 낙하지점을 파악할 수 있다.[1]

운용병 보호를 위해 포 좌우에 강철 방호벽을 설치하고, 차량 전면에는 12.7mm K6 중기관총을 장착하여 적의 공격에 대비했다.[1] 일반적인 견인포는 최소 9명이 필요하지만, 풍익 자주포는 운전병 포함 5명으로 운용 가능하다.[1] 또한, 기동력을 갖춘 5톤 트럭에 15kg 무게의 고폭탄 60발을 적재할 수 있어 별도로 포탄을 운반할 필요가 없다.[1]

4. 장점

K105A1 자주포는 UH-60 헬기로 수송이 가능하고, 105mm 포탄 재고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1문당 6억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고, K-9 자주포와 K55 자주곡사포 성능 개선 사업을 통해 얻은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 기간을 단축했다.[1]

4. 1. 경제성

UH-60 헬기로 수송할 수 있다는 점과 막대한 양의 105mm 전시비축탄 때문에 한동안은 계속 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과 영국군이 개량형 105mm 견인포와 헬기를 함께 운용해 효과적인 작전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105mm 견인포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1]

1문당 가격이 6억 정도로 상당히 저렴하며, 수십 년간 다뤄온 105mm 견인포의 운용 요령이 유지된다. 신속하고도 정확한 사격을 하기 위해 도입된 각종 신기술도 K-9 자주포와 K55 자주곡사포의 성능 개선(PIP) 사업을 통해 획득한 기술을 사용하여, 결국 검증된 기존 기술들을 활용하게 되었으며 개발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었다.[1]

4. 2. 운용 효율성

UH-60 헬기로 수송할 수 있다는 점과 막대한 양의 105mm 전시 비축탄 때문에 한동안은 계속 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과 영국군이 개량형 105mm 견인포와 헬기를 함께 운용해 효과적인 작전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105mm 견인포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1]

1문당 가격이 6억 정도로 상당히 저렴하며, 수십 년간 다뤄온 105mm 견인포의 운용 요령이 유지된다. 신속하고도 정확한 사격을 하기 위해 도입된 각종 신기술도 K-9 자주포와 K55 자주곡사포의 성능 개선(PIP) 사업을 통해 획득한 기술을 사용하여, 결국 검증된 기존 기술들을 활용하게 되었으며 개발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었다.[1]

5. 단점

K105A1 자주포는 차량 노후화 문제, 운용 인력 문제, 방호력 부족, 화력 열세, 짧은 사거리 등 여러 단점을 가지고 있다.


  • 차량 노후화 문제: 2014년 105㎜ 견인포를 차량 탑재형으로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은 차량 노후화 문제로 잠시 중단되었다. 낡은 5톤 제독차(K-721A1)에 탑재할 경우 장비 무게와 발사 충격을 견디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105㎜ 견인포 2,000여 문을 차량 탑재형으로 개량하려면 차량 2,000여 대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문제도 있었다.[4]
  • 운용 인력 문제: 저출산고령화로 입대 인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K105A1의 운용 인력이 5명이라는 점은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K-9 자주포가 K9A2 개량을 통해 운용 인원을 3명으로 줄이려는 노력과 비교된다.
  • 기타 문제: 방호력 부족, 화력 열세, 짧은 사거리도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5. 1. 제한적인 성능

2014년 105mm 견인포를 차량 탑재형으로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은 차량 노후화 문제로 잠시 중단되었다. 차량탑재형 105mm 견인포를 낡은 5톤 제독차(K-721A1)에 탑재할 경우, 장비 무게와 발사 충격을 견디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105mm 견인포 2,000여 문을 차량 탑재형으로 개량할 경우 이를 수송할 차량 2,000여 대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다.[4]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되어 입대 인원이 줄어드는 상황에 K105A1의 운용 인력이 5명이라는 점은 문제가 있다. 물론 원래 105mm 견인포에 비하면 혁신적으로 줄어든 수는 맞지만, K-9 자주포를 K9A2로 개량하여 운용 인원을 3명으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점과 비교된다. 그 밖에 방호력 부족, 화력 열세, 짧은 사거리도 지적되었다.

5. 2. 운용상의 문제점

2014년 105mm 견인포를 차량 탑재형으로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은 차량 노후화 문제로 잠시 중단되었다. 차량탑재형 105mm 견인포를 낡은 5톤 제독차(K-721A1)에 탑재할 경우, 장비 무게와 발사 충격을 견디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105mm 견인포 2,000여 문을 차량 탑재형으로 개량할 경우 이를 수송할 차량 2,000여 대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다.[4]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되어 입대 인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K105A1의 운용 인력이 5명이라는 점은 문제가 있다. 물론 원래 105mm 견인포에 비하면 혁신적으로 줄어든 수는 맞지만, K-9 자주포를 K9A2로 개량하여 운용 인원을 3명으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점과 비교된다. 그 밖에 방호력 부족, 화력 열세, 짧은 사거리도 지적되었다.

5. 3. 방호력

2014년 105㎜ 견인포를 차량 탑재형으로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은 차량 노후화 문제로 잠시 중단되었다. 차량탑재형 105㎜ 견인포를 낡은 5톤 제독차(K-721A1)에 탑재할 경우, 장비 무게와 발사 충격을 견디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105㎜ 견인포 2,000여 문을 차량 탑재형으로 개량할 경우 이를 수송할 차량 2,000여 대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다.[4]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되어 입대 인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K105A1의 운용 인력이 5명이라는 점은 문제가 된다. 물론 원래 105mm 견인포에 비하면 혁신적으로 줄어든 수는 맞지만, K-9 자주포를 K9A2로 개량하여 운용 인원을 3명으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점과 비교된다. 그 밖에도 방호력 부족이 지적되었다.

6. 제원

항목내용
중량17.8ton
최대 사거리11.3km
최대 적재량60 발
최대 발사 속도분당 10 발
운용 인원5 명
최고 속도80km/h
생산 단가6억
차량K-711 5톤 트럭


참조

[1] 뉴스 '6·25때 맹활약' 105㎜ 포 화려한 부활 https://www.chosun.c[...] 2011-02-09
[2] 뉴스 방추위, 차량탑재 105㎜ 자주곡사포 양산 결정 https://newsis.com/v[...] 2018-09-05
[3] 뉴스 육군12보병사단, K105A1 자주포 사격훈련 https://kookbang.dem[...] 2023-04-21
[4] 뉴스 군수송차량 노후율 심각… 5톤차량 60%이상 수명초과 http://www.asiae.co.[...] 201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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